" 한 발 앞을 두려워해라. "
라움 ( Raum )
악마 : 악마 새 | 3945세 | 양성 | 203cm
악의의 덩어리.
상대를 조종하는 악의로 가득 찬 악마.
외형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얼굴은 기다란 부리를 가지고 있는 새의 머리이다. 입을 벌리면 안쪽에는 뾰족한 이빨들이 줄지어 있다. 붉은색의 눈에서는 끊임없이 피눈물이 흘러내려 가슴털 위를 적신다. 손톱 끝과 발톱 끝에도 붉은색으로 피가 묻어있다. 날개가 없다.
본체
본체는 체고 90cm. 형제들 중에는 가장 작다. 흰색의 털을 가졌지만 온통 피투성이이다.
날개 안쪽이건 바깥쪽이건 상관없이 깨끗한 백색의 새. 순결하고 순수해보이지만 그가 속내를 드러냄과 동시에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다. 입과 눈, 발톱끝에서 끊임없이 피를 뚝뚝 흘린다. 피같은 액체로 보이며, 자신의 몸 상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성격
악의 | 교활 | 똑똑함
상세 정보
뿔이 없다.
날개의 색은 진남색이며 한쌍이 있었지만 스토라스에 의해 뜯겨나가 이 색 또한 스토라스에게 흡수되었다.
상한 날개로 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비행이 필요한 경우 무기에 의지한다.
능력
능력은 마음을 조종하는 것.
타인을 조종하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이 능력을 발현했을 당시 그 방법 전부를 나베루스에게 배웠으며, 그가 사람을 조종하는 방식과 많이 비슷하다. 자신의 방법대로 조금씩 발전시켜나가고 있지만 아직은 형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자신의 눈에서 나오는 피나 입에서 나오는 피, 손에서 나오는 피 등을 타인의 몸에 집어넣거나 먹도록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 머릿속은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끊임없이 속삭이는 목소리는 대상을 미치게 만든다. 가장 강하고 긴 방법은 자신의 입 안에서 나오는 붉은색의 핏덩이로 만들어진 뱀. 이것은 대상의 몸 속으로 파고들며 그것이 사라지기까지는 몇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무기
무기는 한 쌍의 바퀴.
불꽃으로 뒤덮인 바퀴로, 스토라스와의 싸움 이후 뜯겨진 날개 대신으로 사용한다. 자신의 비행을 위해 사용하고 태양같이 생긴 청동거울과 비슷하다. 움직일때에는 굴러다니며, 균형을 잡기까지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거뜬히 해냈다. 표청처럼 던지거나 불꽃을 크게 둘러 굴려버림으로 사용한다.
관계
:: w. 관계 캐릭터 이름
관계에 대한 한마디/키워드
"관계에대한 한마디 코멘트"
상세 설명
덧붙임
2017 . 10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