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끝이야? "
문 의지 ( 文 義智 )
진족 | 21세 | 남성 | 173cm
암살자
자주 악질적 장난을 치는 암살자. 친구는 많이 없고, 얕게 두루 아는 사람이 많다.
외형
적발에 밝은 피부, 적색의 눈동자. 얼굴에는 세 줄의 큰 상처가 나있다. 항상 피곤한 인상이지만 일이 많아서일 뿐, 성격이 무뚝뚝한 편은 아니라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 검은 계열 위주의 옷을 입고 다니며 눈에 띄지 않기 위해 평범한 옷을 입기도 한다.
성격
고집 | 의지 | 이용
오기가 쎄고 쓸데없는 고집이 강하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인정하지 않고, 억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람을 제 손바닥위에 놓고 부릴 수 있을만한 혀를 가지고 있어, 도발에 능하고 말로 타인의 약점을 잘 찌른 후 이용해먹는다. 생각보다 잘 웃는다. 물론 밝은 분위기는 아니고 싸늘한 조소에 가깝다. 오랜기간동안 타인을 관찰해 왔기 때문에 스스로는 사람을 잘 다룬다고 생각한다.
상세 정보
암살자
청부업자
02월 08일 | 운 | 암살자
나이에 비해 조금 낮은 톤의 목소리 (강직한 패기) / 손아랫사람에게는 반말, 손윗사람에게는 ~에요. 등의 존댓말. 말투 자체는 평범하다.
타인의 일을 방해하거나 악질적인 장난을 치고, 약한 부분을 찌르며 놀리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과 깊은 정을 나누지는 않는데, 자기와 관계를 가진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 때문에 악영향을 끼친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연막은신. 어두운곳에 동화되어서 숨어있는것. 소리를 죽이고 움직이는 것,기척을 없애는 것 등 암살자가 되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잘 한다. 일단 인재라고 해 두자. 하지만 아주 돌격적이고 공격적이어서 장판을 잘 못피한다. 침착함과 설계를 잊어버릴 정도로 계속되는 공격, 공격, 공격! 나무토막과 볒집인형의 존재를 잊어버릴 정도로 반격기를 잘 안쓴다.
전투방식에 있어 초반에 빠른 러쉬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마무리하는 전투를 하지만, 장기적으로 끌고간다면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어 도망가버리는 전략을 많이 세우는 편. 싸움을 좋아하지만, 승산이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싸우고싶은 상대가 아니라면 손도 대지 않는다. 도발이 취미지만 도망은 특기다.
얼굴에 난 상처는 짐승의 발톱자국이다. 흑룡교집단에서 빠져나갈때 자신의 실수에 의해 생긴 상처이지만, 그리 수치스럽지는 않은 듯. 애초에 신경쓰는 것도 아닌 듯 하다.
능력
은신
무기
소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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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어릴적부터 부모가 없었기 때문에 누나와 서로 등을 맡기며 의지하고 있었다. 의지할 곳이 서로밖에 없었기 때문에 둘은 한시도 떨어져 지내지 않았다.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자신의 누나가 자신을 돌보아주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편했다. 하냐가 권법을 배워와 가르쳐주었을때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무공이 아닌 것이라 생각해 암살과 관련된 무공을 익히겠다고 이야기했고, 하냐는 흔퀘히 자신이 아는 사부를 가르쳐주었다. 자신과 하냐는 잘 맞는 남매라고 생각했고, 10대가 되어서 그 골목을 재패할때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다. 마음 한 구석에는 자신은 하냐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얼핏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흑룡교가 아이들을 잡아 가둘 무렵, 하냐와 의지는 둘 다 흑룡교들에게 끌려가게 된다. 탁기가 범람하는 그 곳에서 하냐와 의지는 흑룡교에게 세뇌당하기 전에 탈출하려고 했으나, 의지의 실수로 하냐가 크게 다치게 된다. 우연히도, 흑룡교 기지에 잠입한 누군가에 의한 소동 때문에 둘은 탈출 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실수로 인해 다친 누나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다친 그녀를 두고 의원을 찾겠다며 떠돌다 제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상처를 입은 그녀는 사라지고 없었다.
이후 몇년간 혈혈단신으로 흑룡교 깊숙한곳까지 조사해 지금은 그들에 대해 꽤 많은것을 알고 있다.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따로 없는듯 하다. 이후 하냐를 만났지만, 과거의 누나가 아니라 그녀는 고장났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후 그녀에 대해서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관계
:: with. 문 하냐
누나
"너 아직도 살아있었냐?"
과거에는 그녀를 많이 의지했지만, 그런 일이 있고 난 이후에 그녀는 자신의 발전을 위한 동기일 뿐, 의지할 대상은 아니다. 그녀는 지금 고장났고. 언젠가 고쳐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신경쓰고 싶지 않다.
:: with. 마오 샨푸
거래
"이런거 좀 부탁하지 마."
모종의 거래관계. 그가 원하는 물건을 가져와 돈을 많이 받는다. 경재적인 것은 대부분 그에게 의지하고있다. 의지 또한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가 어려운 일을 부탁하더라도 거절하기가 힘들다.
:: with. 연옥
관계
"여전히 생각나냐?"
연욱의 약점을 잡아후벼 관계를 맺는 사이. 그가 자신의 형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걸 꼬투리삼아 계속 도발하고있다. 그의 그런 반응이 재미있는 것 같다. 연욱이 자신을 싫어하는것에 아랑곶않는 것 같기도...
덧붙임
게임 [ 블레이드 앤 소울 ] 기반 자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