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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越

안드레알푸스

" 나를 마주해요. "

 

 


안드레알푸스 ( Andrealphus )

악마 : 악마새 | 3523세 | 양성 | 175cm

사랑받는 이

 

 또 다른 이름은 '미모후작'. 애칭은 안드레, 혹은 엔디, 알이라고 불린다.


 

     외형

 겉 외형은 20대 초반의 외모로 보인다.

 

 날씬하고 호리호리한 체형, 얼굴은 항상 검은 베일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뿔은 한 쌍. 끝이 갈라져 두 쌍으로 보이지만 한쌍이다. 날개는 두 쌍이지만 잘 내놓지 않으며, 내놓는다면 본체의 날개를 내어놓는편이다.

 

     본체

 본체는 공작새의 외형을 한 거대한 새. 막내임에도 형제중 세번째로 크다. 체고는 3m.


 한 쌍의 뿔이 두 갈래로 갈라져 머리위로 높게 솟았다. 털빛은 아름다운 흰색과 보랏빛이며,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인다는 증언이 있다. 허리 위쪽부터 뒤를 덮은 긴 꼬리는 공작새의 것과 같고 그 위에 눈 무늬가 가득 새겨져있다. 널굴의 실루엣은 타 형제들과 비슷하지만 화려하다. 뿔의 아래로 걸쳐져있는 베일은 제 얼굴과 몸의 일부를 가린다. 본체의 날개는 두 쌍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보랏빛의 윗날개와 흰색의 아랫날개로 되어있다.

 

 

     성격

여유 | 중립 | 관용

 

 


상세 정보

 

 

     능력

 능력은 변신.


 자신의 보편적인 얼굴이 '없다.' 베일 아래의 얼굴은 보는 사람이 없을 경우 기본적이고 알 수 없는 실루엣이다. 손과 발, 몸을 살피면 피부는 짙은 보랏빛이나, 상대가 볼 경우 그 빛깔이 변한다. 상대가 원하는 얼굴과 목소리를 가지게 되며, 그 사람이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혹은 사랑할만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게 된다. 안드레 자신 또한 그 모습을 자연적으로 인식하며, 그 상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다.


혹은 그가 취하고자 하는 모습을 취할 수 있는데, 베일을 벗고 나설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자신이 본 모습은 인간 형체가 아니더라도 어떤 모습이건 몸에 담는다. 이치에 맞지 않는 모습이거나 상상의 모습일지라도 가능하다. 그 모습을 가진 상대가 가진 능력 전부를 카피하지는 못하지만, 몸의 일부를 무기로 사용하거나 신체능력이 원래 월등한자면, 그 신체능력을 가지는 것은 가능하다.

 

 


     관계

:: w. 관계 캐릭터 이름

관계에 대한 한마디/키워드

"관계에대한 한마디 코멘트"

상세 설명

 

 

     덧붙임

     2017 . 10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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