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이 온다면, 다시 보게 되겠군요. "
하르파스 ( Halphas )
악마 : 악마새 ｜ 4576세 ｜ 양성 ｜ 168cm
전쟁 속 상인.
할파스 등으로 불리우는 이름. 이명은 없지만 딸려오는 단어는 죽음과 파멸이다. 인간들에게는 그가 곧 죽음이요. 모든것을 무너뜨리는 파멸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외형
보편적으로 목격되는 모습의 겉 외형은 10대 중후반으로 보인다. 목격자에 따라 그 외형의 묘사가 다르다. 나이가 더 많이 들어있는 자라고 묘사하기도 하고, 아예 어린 아이라고 묘사하기도 한다.
가는 편의 체형, 피부색은 핏기하나없는 백색이다. 조금의 분홍빛을 띄는 것 같은 뺨의 색은 뒤쪽으로부터 앞으로 굽어 뻗는 뿔이 비치는 붉은빛 때문이리라. 티 없이 검은색의 눈동자는 홍채와 흰자위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이마에는 마찬가지로 검은색의 눈이 하나 더 나 있다. 입안은 온통 새카맣고, 송곳니가 날카로운 이빨만이 하얗게 보인다. 흑발의 머리카락은 중앙으로 가르마를 탔으며, 짧은 편이다.
온통 검은색의 정장을 입고 다닌다. 등 뒤로 한 쌍의 날개가 돋아있다. 검은 날갯등에, 붉은색의 우주를 담은 안쪽면을 가지고 있다. 허리 뒤쪽으로부터 쭈욱 길게 뻗은 꼬리는 단면이 납작하며, 아래쪽은 붉은색, 위쪽은 검은 색을 띄고 있다.
한 자루의 검을 늘 들고 다니는데, 칼집부터 칼날까지 모두 검은빛을 띄고 있다
본체
본체는 검은색의 검을 물고있는 새. 등부분이 희고, 배부분이 검다. 체고는 1.5m.
물고있는 검은색의 검을 쉽게 놓지 않는다. 세개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꽁지 뒤에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날개는 한쌍. 날개의 아랫쪽은 검은색이며, 뿔이 아래쪽으로 내려가있다. 이 새의 울음소리를 들은 자들은 그 소리가 끔찍하다고들 이야기한다.
성격
과묵함 ｜ 독립적 ｜ 단순
상세 정보
일곱 새의 둥지에서 네번째로 태어난 악마새. 이명은 악한 일을 하려 서둘러 달려가는 발.
몸에 배정받은 색은 붉은색.
능력
능력은 용암.
불과 유황, 용암을 다루며 뜨거운 열기에 강하다. 능력을 사용할 때의 하르파스 주변에는 항상 시체가 타는 냄새와 화약냄새가 난다. 부글부글 끓는 용암에 닿는 부분부터 시커멓게 타오른다. 불의 색은 항상 새빨간 색이며, 불꽃과 피의 색을 뒤섞은 모양이다. 자신 또한 불에 내성이 있으며, 손에 용암을 쥐어들수도 있다.
그가 나타나는 곳에는 항상 전쟁이 따라다니며, 전쟁의 신호탄이 되는 새이기도 하다. 인간에게 소환될 경우, 그 인간이 원하는 군대와 요새를 지어줄 수 있는 건축가이기도 하다. 소환된 인간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원하는 것 어떤것이든 지원해 줄 능력이 있지만, 자신이 보기에 지루한 전투가 지속될 경우 그 인간에게서 등을 돌리고 적에게 손을 내밀어줄 수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만 찾는 변덕스러움이 있기 때문에 소환자는 그의 비위를 잘 맞춰야 한다.
무기
무기는 항상 들고 다니는, 검집이 없는 시커먼 검.
이 검으로 인간을 벨 경우 육체에는 상처가 남지 않지만 그 영혼을 벤다. 순수히 살생을 위한 검으로, 하르파스 외에는 들고다닐 수 없다. 그가 태어날때 함께 생겨난 검으로, 그의 몸과 비슷하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의 부르는 소리에 금방 귀환하고, 던지면 적에게 맞을 때까지 날아간다. 아군의 경우에는 그냥 통과해도 큰 해가 없다. 천사와 악마의 싸움에서 악마에게는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지만 천사에게는 큰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가 타들어간다.
검에 이름은 없다. 파괴하려해도 파괴되지 않는 검으로, 하르파스가 죽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그 자리에 존재한다.
관계
:: w. 관계 캐릭터 이름
관계에 대한 한마디/키워드
"관계에대한 한마디 코멘트"
상세 설명
덧붙임
2017 . 05 . 13